서울시는 내일(21일)부터 장애인 콜택시 운영 범위를 경기도 전역과 인천으로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경기도, 인천시는 어제(19일) '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 이동 협약'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전역에서 내년 7월까지 장애인 콜택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서울 시내와 경기 부천·김포·남양주·구리 등 서울시 인접 12개 도시, 인천공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는 이동지원센터에 중증보행장애인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도권 전역에서 목적지와 통행 목적에 상관없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01121440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